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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휘성이 싱글앨범을 들고 10개월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으로 활동했던 휘성은 오는 26일 싱글 앨범 '리얼슬로 이즈 백(RealSlow is Back)'을 발표한다. 컴백에 앞서 18일 오후 9시 동영상 사이트 유튜부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음반의 신곡은 휘성은 초기 히트곡 '위드 미(With Me)'를 만든 작곡가 김도훈과 다시 손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휘성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으로 2002년 신드롬을 일으킨 '위드 미'에 대적할 곡"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대중이 원하고 좋아하던 휘성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휘성의 새 싱글 음반은 오는 2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오는 26일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는 휘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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