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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지난 18일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있는 휘성이 오는 24일 신곡발표 쇼케이스를 갖는다.
지난해 10월 정규 6집 앨범 ‘Vocolate’ 발매 이후 10개월 만에 새 음반 'RealSlow is Back'을 발매하는 휘성은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새 싱글 음반의 쇼케이스를 가진다.
휘성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신곡 발표와 함께 안되나요, with Me(위드미), 불치병 등의 히트곡은 물론 휘성 스타일로 편곡된 라디오 헤드의 'Creep', 영화 클로저 삽입곡인 'The Blower’s Daughter'등 총 13곡의 무대를 밴드 공연으로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휘성의 이번 쇼케이스는 이통사 SKT와 손을 잡고 공연의 모든 장면을 3D 카메라로 촬영해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휘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3D영화로 제작돼 오는 9월 중순 개봉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휘성의 쇼케이스에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쇼케이스 공식 블로그(www.livein3D.co.kr)와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livein_3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휘성의 새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은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으로 2003년 신드롬을 일으킨 ‘위드미’에 대적할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오는 24일 신곡발표 쇼케이스를 여는 휘성. 사진 = 마이데일리DB, 팝업엔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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