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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18일 갑작스럽게 퍼진 자신들의 '이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에 황당하다.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며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 해당자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이혼설은 18일 오전 증권가 정보지, 소위 말하는 '찌라시'를 통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일부 매체에서 보도했다.
한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들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잊을만 하면 떠올라 두 사람을 괴롭혔다.
[사진 = 갑작스런 이혼설에 휘말린 한가인·연정훈 부부]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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