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데뷔 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와 케이블-공중파 전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부상한 미쓰에이가 '엘르걸'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번 화보는 미쓰에이의 무대의상 콘셉트이기도 한 ‘바디컨셔스 룩’을 기본으로 진행됐으며, 멤버들의 각자의 개성이 듬뿍 묻어난 시크한 매력의 화보가 완성 됐다.
촬영 당시 미쓰에이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끌어갔으며, 특히 오랜시간 무용을 전공한 페이와 지아를 비롯해 멤버 모두 훌륭한 바디 프로포션을 갖고 있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고 한다.
특히 엘르걸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쓰에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멤버 모두 “신인상을 받은 뒤에,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진출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또한 민과 페이는 가수로 자리잡은 후에 연기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아는 10년, 20년 후 무용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이 꿈이라며, 중국 사천지진을 본 후 평생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리라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쓰에이의 데뷔 스토리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엘르걸 9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미쓰에이의 페이, 수지, 민(왼쪽)-지아, 단체컷 지아-민-페이-수지(왼쪽부터). 사진 = 엘르엣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