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재파견등록 면접을 위해 방문한 회사에서 면접담당인 여성을 껴안은 남자가 체포됐다. 가나자와 경찰서는 17일 강제외설혐의로 이시가와현의 아르바이트 종업원 다카다 용의자(28)를 체포했다고 도쿄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남자는 7월 2일 오후, 가나자와시의 인재파견회사 사무실에 면접을 받으러 방문, 약 5분간의 면접을 끝낸 뒤 일어선 여성 사원(26)을 갑자기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은 큰 소리를 내며 저항했고 상사에게 상담한 다음날, 가나자와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카다 용의자는 "(여성이) 너무 귀여워서 껴안고 말았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면접 결과는 낙방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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