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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가수 제이세라(J-Cera) 정준하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데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보컬 듀오 그룹 디셈버와 함께 싱글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제이세라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해 '얼굴없는 가수', '100kg 비만 거구설' 등의 소문에 휩싸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활동 없이 네이트, 소리바다, 도시락 등 음원차트에 상위에 랭크되면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제이세라를 눈여겨 봤던 정준하가 디셈버의 소속사에 그녀를 소개시켜 준 인연으로 싱글 앨범의 홍보 대사로서 아낌없는 지원해 주고 있다.
제이세라의 데뷔 싱글 앨범은 9월 중순 발표 예정이다.
[사진 = 제이세라 지원사격에 나선 정준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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