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이유리가 오는 9월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유리 소속사 헤븐리스타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유리가 오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연상의 전도사 A씨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유리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고,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종영 이후로 결혼 날짜를 택해 이날로 결혼식을 잡게 됐다"고 전했다.
이유리와 평생가약을 맺을 예비신랑 A씨는 이유리와 같은 기독교 신자이며 전도사로 같은 종교로 믿음과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유리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해 왔다.
[사진 = 이유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