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록 인턴기자] 한끼 식사로는 지나치게 고열량인 '폭탄버거'가 등장해 인터넷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인 '뉴삭시'는 "1000칼로리가 넘는 '크리스피 크림 치즈버거'가 '위스콘신 스테이트 페어'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5달러인 '크리스피 크림 치즈버거'는 이미 고열량인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쇠고기 패티, 치즈 등의 재료를 사용해 엄청난 칼로리로 '폭탄버거'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1달러를 추가하면 초콜릿을 바른 베이컨도 듬뿍 넣어준다고 한다. 이 '폭탄버거'는 높은 칼로리에도 '위스콘신 스테이트 페어'에 등장하자마자 빠른 시간안에 다 팔려버렸다.
'폭탄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칼로리다. 저거 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굶어도 되겠다", "실제로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다", "미국 사람들 저런 걸 많이 먹어서 뚱뚱해지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00칼로리가 넘는 '폭탄버거'. 사진 = '뉴삭시'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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