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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보아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보아는 최근 패션지 'W Korea'와의 패션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와 블랙, 상반되는 이미지의 대비를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에서 보아는 그야말로 야누스적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블랙 의상의 조화로움을 과시하는 가 하면 화이트 의상으로는 순백의 소녀같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나이가 들어 좋은 점에 대해 "스물다섯이 되니 소화할 수 있는 노래의 폭이 넓어졌다. 여태껏 시도해보지 않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되는 기분"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트위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세상과 나를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직접 글을 쓰고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게 간편해져서 즐겁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화보 촬영장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W Korea 촬영 중’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보아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될 'W Korea' 9월호에서 공개된다.
[화보촬영에 임한 보아, 사진 제공=에스엠 엔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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