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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새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지난 3일 패션잡지 '쎄씨'의 9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모든 촬영을 폐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인피니트의 평소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촬영 콘셉트는 인피니트의 파이터 클럽으로, 대중의 눈에 들기 위한 인피니트의 각인이자 도전, 싸움이 시작된다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그동안 숨겨놨던 복근까지 공개하는 등 열성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다시돌아와’로 인기를 모은 인피니트는 최근 후속곡 ‘she’s back’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한 인피니트. 사진 = 울림엔터 제공]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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