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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가수 손담비(27)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손담비는 최근 '데상트'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돼 '슈퍼 담비'(SUPER DAMBI)를 콘셉트로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선보였다.
'데상트'가 20일 공개한 화보에서 손담비는 블랙 스포츠 브라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건강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의 손담비는 탄탄한 복근과 맺힌 땀으로 한층 더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손담비는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대표 미인으로 평소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데상트'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손담비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손담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생기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게 되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데상트' 광고는 오는 9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에 발탁돼 건강미를 과시한 가수 손담비. 사진='데상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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