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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풍만한 상체, 매혹적인 눈웃음으로 부족 채우고도 남아"…최고 섹시 여전'
[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섹시퀸; 이효리가 '2% 부족한 스타 1위'에 뽑혔다.
20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 에서는 '스타에게 2% 부족한 점' 이란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그리고 영예(?)의 '2% 부족한 스타 1위'는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의 이효리가 뽑혔다.
최대웅 MBC '황금어장' 작가는 "이효리에게는 짧은 하체가 있는 대신 풍만한 상체가 있고, 두드러진 잇몸이 있는 대신 아름다운 눈웃음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효리의 뒤를 이어서는 '보아 이병헌 비스트 이기광 - 작은 키(2위)' '신현준 - 긴 코(3위)' '박지성 - 피부(4위) '권상우, 최지우 - 짧은 혀(5위)' 등이 각각 순위에 올랐다.
방송 후 네티즌은 "그래도 이효리가 몸매가 최고지" "이번 별별랭킹 재밌다" "이기광은 이제 대놓고 키작다고 해" "요즘 트렌드는 부족한 2%를 공개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7월 '비키니 최고 몸매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등 여전히 '섹시 아이콘'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이효리]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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