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태양 ‘I’ll be there’ 뮤비서 청순미모 화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박은빈이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 뮤직 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의 ‘벨라’를 연상케하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의 뮤직 비디오에서 ‘뱀파이어’ 태양에게 매혹되는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로 분한 박은빈은 우유빛 피부의 청순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연상 시키는 ‘I’ll be there’의 뮤직 비디오는 태양의 강렬한 매력과 박은빈의 청순한 매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초대형 판타지 뮤직 비디오로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은빈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과 신예 청춘 스타 김수현과의 알콩달콩한 호흡으로 화제가 된 ‘2프로 부족할 때’ 광고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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