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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지드래곤이 화려한 거리의 아이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9월호의 스타일리스트 특집으로 기획된 화보 중 하나로, 빅뱅의 스타일리스트 지은이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펑크의 짜릿한 스파크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를 위해 스타일리스트 지은이 콘셉트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지드래곤을 선택했고, 지드래곤 역시 넘치는 끼와 연기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고 한다.
지드래곤의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더블유 홈페이지을 통해 오는 9월 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드레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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