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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케이블채널 KBSN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 오디션을 앞두고 연락 두절된 김성은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23일 김성은의 트위터에는 "배는 고픈데 문병좀 와주세요"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 항생제를 얼마나 더 먹으란 말이냐"라며 아파서 입원을 의미하는 듯한 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앞서 김성은은 '셀카노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김성은은 이에 앞서 케이블 채널 SBS E!TV '이브의 멘토'를 통해 성형기를 공개해다.
이후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김성은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복귀 의사를 피력했고, 이에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하게 된 김성은은 정작 오디션 당일 연락이 두절됐고 촬영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지난 1998년 SBS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성은은 최근 성형수술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찾았다"며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김성은. 사진 = 김성은 트위터 캡쳐]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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