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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최근 이혼설로 곤혹을 치렀던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5년만에 분가했다.
2005년에 결혼한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최근 시부모인 연규진 부부와 함께 살던 경기도 성남시 판교 단독주택에서 분가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다.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새 집은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신당동으로, 심은하 부부의 집 근처다.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광과 조깅 코스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분가는 그동안 군복무 등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던 점을 시아버지인 연규진이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18일 갑작스럽게 퍼진 자신들의 '이혼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가인 측은 "근거 없는 소문에 황당하다.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며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 해당자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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