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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신곡 ‘맘마미아’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10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선 티저 공개 때 화제를 모은 나르샤와 외국배우와의 진한 키스신이 풀버전으로 담겼다. 평소 ‘성인돌’로 불리는 나르샤는 뮤직비디오에서 그 애칭만큼 농도짙은 키스신을 소화해냈다.
또한 ‘맘마미아’ 뮤직비디오에선 나르샤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써니힐의 깜찍한 연기도 엿볼 수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맘마미아’ 음원은 공개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노래의 인기도 상승세를 그릴 전망이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나르샤는 음악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도전한다. 이번 키스신도 곡 색깔과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위해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강렬한 비주얼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맘마미아' 음원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맘마미아’ 뮤직비디오. 사진,영상제공=내가네트워크]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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