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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남길의 훈련소 퇴소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남길은 지난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퇴소했다. 이날 퇴소식에 참석했던 김남길의 한 팬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김남길 갤러리’에 김남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남길의 까맣게 변한 피부색과 목에 건 메달이 눈에 띈다. 이 메달은 4주간의 훈련기간동안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한 훈련병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까매졌다. 그래도 멋있다" "모자가 커 보일 정도로 얼굴살이 빠져 안타깝다"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갑다" 등의 의견을 인터넷에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달 15일 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12일 퇴소한 후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인근무요원 대체 복무중이다.
[훈련소 퇴소식의 김남길. 사진=디시인사이드 김남길 갤러리 네티즌 말캉말캉]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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