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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성혁(26)과 임주은(22)이 1년째 열애중으로 밝혀져 화제다.
성혁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성혁과 임주은이 서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두 사람은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동반캐스팅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왓츠업' 초반 같이 동료로서 워크샵에 참여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성혁은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와 스케줄이 겹쳐 '왓츠업'에서 하차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또 임주은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으로 열애중이다. 이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성혁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출연 중이다. 1988년생인 임주은은 지난해 MBC '혼'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드라마 '왓츠업'은 송지나 작가가 집필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대학교 뮤지컬학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캠퍼스 드라마로 임주은을 비롯해 빅뱅의 대성, 임주환, 장희진 등이 출연해 2011년 방송 예정이다.
[성혁(왼쪽)-임주은. 사진 = 성혁 미니홈피, 마이데일리 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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