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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9월의 신부' 배우 이유리(28)가 순백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오는 9월 6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연상의 기독교 신자이자 전도사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크리스찬 모임을 통해 만나 1년여 기간동안 교제해오다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에 앞서 24일 웨딩 사진를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또 다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기도를 드리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드라마 '학교4'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유리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해 왔다.
[9월 결혼식을 올리이유리. 사진 = 헤븐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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