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
아토피피부의 안 좋은 점과 그 피해가 알려지면서 아토피예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토피는 유전이 되기 때문에 성인이라도 평소에 아토피에 관한 관심을 꾸준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토피피부를 치료를 했다고 해도 3명중 1명꼴로 최소 6번 정도 재발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아토피 피부관리 및 예방이 중요하다.
아토피예방1
아토피피부는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하며, 일반 피부와는 다르게 샤워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샤워 시에 아토피 타올을 함께 사용하면 가려움과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드름타올로 잘 알려져 있는 리스킨(www.reskin.co.kr)타올은 온수에 적셔 세안제로 거품을 내어 가볍게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모공 속에 깊숙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기 때문에 아토피 발생을 현저하게 감소해 준다. 기존의 아토피치료 제품들이 가려움을 잠시 잊게 하는 임시처방에 지나지 않은 반면에 리스킨(www.reskin.co.kr)타올은 피부자체를 세균과 노폐물이 없는 건강한 피부로 바꿔주기 때문에 아토피증상의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천연섬유를 이용한 특수루프기술공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용시 수제비누 및 어성초비누와 같은 식물성 원료의 트러블솔루션 솝, 항균 천연원료의 폼클렌징을 함께 사용한다면, 저자극 세안이 가능하고 항균 디톡스 효과로 피부속 독소를 배출하여 항상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아토피예방2
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질환의 대표적인 피부병 중에 하나이다. 식품알레르기와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식사관리가 필요하다. 식사관리는 성인보다 아동 아토피가 관련성이 더욱 높게 나타난다. 아토피 피부염의 식사관리 중 알아두어야 할 점은 동일한 식품을 섭취해도 개개인마다 증상의 차이가 심하며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우유, 달걀, 돼지고기, 생선 등을 무조건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지나친 음식제외는 오히려 영양결핍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토피 예방의 첫 걸음은 생활습관의 개선부터 시작해야 한다. 게으른 일상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관리를 한다면 아토피의 걱정에서 한걸음 멀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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