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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이지애(29)KBS 아나운서와 김정근(33)MBC 아나운서가 10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동료들에게도 잘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신여대 정치외교학, 심리학과를 졸업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6시 내 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와우! 화제와 현장', '남북의 창' 등을 진행했다. 특히 '상상더하기'를 진행하면서 스타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MC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준호,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는 KBS 이지애 아니운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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