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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신정환을 닮았다는 소리에 살을 빼게 됐다고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의 ‘특기가요’ 코너에서 현아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현아는 사진이 공개되자 서둘러 가리며 부끄러워 했다.
사진 속 현아는 애띤 얼굴에 볼살이 남아있어 귀여운 모습이었다. 현아는 “초등학교 6학년때”라면서 “제가 신정환 오빠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살을 뺐다”는 깜짝 발언으로 함께 출연한 신정환을 당황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현아는 8세 때 연기, 10세때 춤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린 나이에 확고한 자신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설명하곤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현아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위)과 지금의 현아(아래 왼쪽)-신정환. 사진=SBS 방송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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