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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를 발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카라는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카라는 화장품, 음료, 패션 등의 일본 광고 업계들의 러브콜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에 카라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카라의 귀여우면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들이 일본 팬 분들께서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카라의 '미스터'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로 단숨에 등극했다. 더욱이 약 30년만에 해외 여성 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TOP10의 첫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도 카라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1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카라. 사진 =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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