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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미스재팬 미야사카 에미리와 2010년 대표 이타이 마이코 ©JPNews/ 幸田匠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던 미스 유니버스 재팬 대표였지만, 지난해에 이어 2010년에도 최종 베스트 15명의 멤버에 선택되지 못했다.
2010년 미스 유니버스 재팬은 이타이 마이코는 오이타현 출신으로 신장 173cm, 조치대학 외국어학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포르투갈에 1년간 유학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10년 3월에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다. 대학졸업후에는 오이타현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여 특이한 이력의 유니버스 재팬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본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여 2007년 모리 리요가 1위를 차지하고, 2006년에는 치바나 쿠라라가 세계 2위, 2008년에 미마 히로코가 베스트 15에 들어가는 등 3년 연속 쾌거로 유니버스 재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다.
미스 유니버스는 세계 80개국 이상의 대표가 참가하여 여성의 내면과 외면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제일의 미녀' 콘테스트. 1952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시작되었다.
2010년 미스 유니버스 베스트 15 통과국은 푸에르트리코, 우크라이나, 멕시코, 벨기에,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자메이카, 콜롬비아, 과테말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알바니아, 필리핀, 체코 등으로 한국 대표 김주리도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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