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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10년이다! 정말 총알처럼 지나간 나의 10년, 소중한 팬들과 함께해온 이 시간들이 나에게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자솔로가수로 이루기 힘들었던 많은 일들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가능했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재차 고개를 숙여 고마워 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당신이 진정한 국민 동생" "10년,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아시아의 별로 한국 가요를 빛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보아를 응원하고 있다.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25일 1집 'ID: Peace B'로 데뷔, 만 13세의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과 현란한 춤솜씨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보아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우뚝 섰다.
[보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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