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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 주연 맡아
7월 방송 예정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미정) 합류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오나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달 나가신 사장님 기다리는 중. 사장님 빨리 오세요. 수박주스 먹고 싶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카페 앞 의자에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돌리고 있다. 그는 하늘색 니트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분한 중단발 머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오나라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 이 니트 컬러 퍼스널 컬러네. 너무 잘 어울려요", "날씨가 이제 더워지네요~ 이럴수록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대학생이신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4월 종영된 KBS 2TV 수목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미정) 합류 소식을 알렸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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