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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강혜정이 출산 후 복귀작을 연극으로 결정했다.
강혜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강혜정씨가 연극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혜정의 복귀작은 연극 '무대가좋다'의 한 편인 '프루프'. 지난 200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되며 큰 인기를 모은 천재 수학자 존 내쉬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초 공연될 예정이다.
주인공인 ‘존 내쉬’ 역은 배우 정원중이 맡았으며, 강혜정은 존 내쉬의 딸인 여자 주인공인 ‘캐서린’을 맡았다.
강혜정은 지난해 10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결혼을 올린 후, 지난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 = 강혜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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