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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한국 토종 수제 햄버거 '미스터빅'이 전국구로 나섰다.
수제 햄버거 전문 미스터빅은 2008년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색다른 토종 맛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빅이 서울에 입성했다.
미스터빅은 이름처럼 맛과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인 수제 햄버거로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17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직영매장을 시작으로 홍대, 목동, 잠실, 여의도, 압구정, 대치동, 분당 등, 33개 매장이 오픈을 하였고 준비 중에 있다.
미스터빅의 특징은 크기도 크기지만 100% 수제로 만든 패티와 유기농 야채, 특별히 수분 함량의 빵을 공급해 그 맛을 배로 증가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호텔 총쉐프 출신과 요리 자문단과 함께 끊임없는 최고의 레시피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는데, 특히 기존 수제 햄버거의 시장과의 차별을 위해 한우와 호주산 청정우의 고급 부위를 사용한 한 수제 패티를 가공했다고 한다.
현재 햄버거 시장은 춘추 전국 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의 열띤 경쟁을 하고 있다. 이에 미스터빅은 서울 입성과 함께 맛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26~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토종 수제 햄버거의 맛을 알린다.
또 배우 겸 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민효린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삼성동 매장에서 직접 서빙을 하는 등 스타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이슈를 되기도 했다.
[토종 수제 햄버거 미스터빅 전속모델 민효린. 사진 = 미스터빅 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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