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판빙빙 ‘마이웨이’ 출연?, “아직 정해진 것은”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영화 ‘마이웨이’에 한국의 장동건과 일본의 오다기리 죠에 이어 중국의 대표적인 미녀 배우 판빙빙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확정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언론은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이웨이’에 판빙빙이 출연할 것”이라고 25일 보도 했다.

하지만 이에 ‘마이웨이’의 한 관계자는 “판빙빙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 지은 단계는 아니다”고 판빙빙의 출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영화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으로 징집돼 노르망디 상륙작전까지 투입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 판빙빙, 공식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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