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40%를 넘더니 또 다시 소폭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43.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시청률은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6%보다 1.0%포인트 상승된 수치다.
‘제빵왕 김탁구’는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또한 44.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해 부동의 수목극 1위 임을 입증했다.
한편 타사의 경쟁 드라마인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0.9%를 MBC '로드넘버원'은5.2%를 시청률을 각각 기록해 큰 격차를 보였다.
[사진 = ‘제빵왕 김탁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