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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리틀 소지섭’이라 불리는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승호는 최근 ‘YOUTHFUL BEAUTIFU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하이컷 화보 촬영에 참여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화보 현장에서 두꺼운 후드 티셔츠와 니트 모자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음에도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등을 통해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승호는 선배 배우 소지섭을 닮은 외모로 ‘리틀 소지섭’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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