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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한류스타 이병헌에 최근 컴백한 휘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MC로 출연 중인 에이미는 방송 중, 평소 배우 이병헌과 남다른 친분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는 이병헌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하는가 하면, 가수 휘성과의 친분도 과시했다.
이날 ‘철퍼덕 하우스’에는 ‘개그우먼 패밀리 열전!’이라는 주제로 ‘보방 패밀리’의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과 ‘한솥밥 패밀리’로 뭉친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중 ‘보방패밀리’는 항상 같이 모여 다니는 절친한 사이의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이 모여 만든 패밀리이다. 보랏빛 향기가 나는 개그우먼의 모임이라는 뜻에서 ‘보랏빛 방향제 패밀리’를 줄여 ‘보방 패밀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세 명은 이날 방송분에서 거침없는 토크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초특급 입담을 과시했다.
또, 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의미에서 ‘한솥밥 패밀리’로 불리우는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는 평소 술로 통하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패밀리이다. 이날 방송분에서 ‘한솥밥 패밀리’는 거침없는 폭로열전과 함께 배꼽 잡는 분장쇼도 함께 선보였다.
에이미가 이병헌, 휘성과 친분을 과시하는 ‘철퍼덕 하우스’는 오는 26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 에이미, SBS E!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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