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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인터내셔널 앨범을 발매한 빅뱅 태양의 인기가 해외에서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 25일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태양의 인터내셔널 앨범이 캐나다와 미국 일본 아이튠즈 R&B/Soul 앨범 차트에서 각각 3위와 5위, 5위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개 당일 각국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안착한 태양의 인터내셔널 앨범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각각 3위와 5위, 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첫 정규앨범 ‘솔라(Solar)’로 캐나다, 미국 아이튠즈 R&B/Soul 차트 1위, 2위까지 오르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태양은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북미 음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태양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와 ‘커넥션(Connection)’ 등 신곡 2곡과 3곡이 영어로 녹음된 이번 앨범은 그 동안 태양이 발표한 곡들 중 해외팬들이 좋아할 곡들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태양은 오는 9월 25, 26일 2년만의 단독콘서트 ‘솔라’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30일 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태양. 사진제공=YG]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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