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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박국선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박국선은 최근 온게임넷 '버라이어티 리그 -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메인 MC로 발탁되면서 대회 홍보영상을 위해 8등신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 자리서 박국선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몸매와 남다른 감각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촬영을 전부 개인의상으로 진행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는가 하면, 신인답지 않게 밝고 발랄한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온게임넷 제작팀 김기호 피디는 "(박국선이)첫 MC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에서 능숙한 진행솜씨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다"며 "버라이어티 리그로 탈바꿈하는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메인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국선은 "첫 MC 데뷔라 많이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친근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국선은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으로 데뷔, 하이트맥주, 하우젠에어컨, 마시는 홍초 등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된다.
[MC로 데뷔한 박국선. 사진 = 온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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