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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싸이(33. 본명 박재상)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싸이와 최근 5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싸이는 양현석 사장을 비롯한 ‘YG패밀리’ 세븐, 빅뱅, 2NE1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YG는 오는 10월에 나올 계획인 싸이의 새 음반부터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 색깔이 분명한 싸이이기 때문에 YG는 음악적인 부분보단 싸이의 매니지먼트 쪽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란 전망이다.
[싸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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