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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2AM 조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쓰에이가 나선다.
29일 오후 7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조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미팅 ‘해피권스데이’가 열린다. 조권의 생일은 28일이지만 팬미팅은 하루 뒤인 29일에 진행된다. 미쓰에이는 이 자리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조권과 미쓰에이 멤버 민은 오랜 연습생 기간을 함께 해 온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미쓰에이의 데뷔를 앞두고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거의 매일 앨범 홍보를 해줬을 정도.
미쓰에이는 이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조권의 생일 팬미팅을 위해 시간을 냈고 오프닝 무대를 자청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줄 전망.
조권의 생일 팬미팅 ‘해피권스데이’는 MC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되며, 미쓰에이 외에도 지나(G.NA), 옴므 등이 축하 게스트로 참석한다. 물론 2AM의 다른 멤버 창민, 슬옹, 진운도 참석해 팬미팅 내내 조권과 함께 하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생일을 맞은 조권(왼쪽)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미쓰에이. 사진 = 조권 트위터, 마이데일리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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