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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26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올해 말 현재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라윅과 세 번째 결혼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피어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스피어스가 올해 안에 가정을 꾸미고 싶어하며 재혼을 하려는 마음이 크다"며 "다만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 번째 결혼이라는 점 때문에 조촐한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트라윅은 최근 양가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한데 이어, 지난 24일 미국 하와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결혼설이 더욱 불거지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지난 2004년 어린시절 친구였던 제이슨 알렉산더와 첫 결혼 후, 같은 해 두 자녀 션 프레스튼(4)과 제이든(3)의 아버지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
[사진 = 데일리 스타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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