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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고현정(40)이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연예계 최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29일 방송된 MBC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알까기 제왕전'에 출연해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이날 고현정은 최양락의 프로필 소개로 나이가 공개됐고 최양락은 40세에도 매끈한 피부를 갖고 있는 고현정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엄태웅의 피부와 비교하며 엄태웅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또 최양락은 고현정에 대해 "고현정과 작품을 함께 하면 모두 영장이 나온다"며 천정명, 조인성, 김남길을 거론했다. 이어 "엄태웅은 이미 군대에 갔다왔어도 두 번 갈 수 있으니깐 조심해야한다"고 말해 또 한번 엄태웅을 당황시켰다.
방송 콘셉트상 말을 할 수 없는 고현정은 최양락의 계속되는 칭찬에 웃음을 참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현정의 안정된 플레이에 비해 엄태웅의 계속되는 '꽥'에 고현정은 얼굴을 감싸며 폭소를 터뜨렸다.
[고현정. 사진 = MBC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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