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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카라의 일본 데뷔싱글 ‘미스터’가 일본 USEN J-POP 주간 종합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일본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를 발표한 카라는 싱글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등극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이어 카라는 13일부터 19일까지의 USEN J-POP 주간 종합차트에서도 일본 인기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본 USEN J-POP 주간 종합차트는 일본 최대 유선 방송기업인 USEN이 자사 채널을 바탕으로 일본 전국 거리의 유행 히트곡 랭킹과 동시에 청취자 리퀘스트, 방송횟수 등을 집계해 발표하는 차트다. 여기서 2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일본의 어느 거리에서든 카라의 노래가 많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준다.
앞서 카라는 약 30년만에 해외 여성 그룹의 데뷔앨범으로서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TOP10의 첫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카라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음료, 패션 등의 일본 광고 업계들의 러브콜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카라. 사진제공=DSP미디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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