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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성유리가 청순함 뒤에 숨겨진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서 자신이 전속 모델로 출연중이 화장품 '스킨푸드' CF 에서 농부 차림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30일 공개한 성유리는 사진 속에서 밀짚모자를 등에 매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날 촬영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 진행됐음에도 성유리는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이러한 성유리의 여유롭고 소탈한 모습에 스태프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영화 '누나'에 캐스팅돼 독한 여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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