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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재벌 2세와 결혼한 미스 홍콩 출신 모델 겸 배우 이가흔이 임신 4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이가흔 부부는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도착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이가흔은 임신 4개월로 알려진 것과 달리 배가 꽤 나온 모습이다.
이에 최근 홍콩의 한 매체는 배가 불러 있는 이가흔의 모습을 공개한 뒤 이가흔의 복중태아가 딸이며 홍콩에서 출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가흔은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출연,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의 딸 팬시호의 전 남편으로, 총 자산은 180억 홍콩달러(약 3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흔과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 줄리안 후이는 지난 2008년 11월 23일 200억원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시나닷컴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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