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한국 최초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1백만 팬을 모았다.
지난 5월 페이스북을 개설한 이민호는 4개월만에 1백만 팬을 기록했다. 이에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 북(http://www.facebook.com/OfficialLeeMinho)을 통해 "처음 시작 할 때는 이렇게 많은 팬 분들이 찾아 와 주실 줄 몰랐다"며 "자주 보지 못하는 해외 분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영상을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이민호는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딴 인터뷰(Minoz Intervie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들이 궁금증이나 사연을 남기면 이민호가 직접 코멘트하는 형식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민호는 최근 영어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외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유창한 영어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위), 이민호 페이스북. 사진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