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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KIA 김진우, "지난날의 과오 되풀이하지 않을 것"

시간2010-08-30 17:03:4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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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숙소 무단 이탈 등의 사유로 지난 2007년 8월 '임의탈퇴' 신분이 된 KIA타이거즈 김진우가 3년만에 소속팀에 복귀했다.

KIA는 30일 "'임의탈퇴' 신분인 투수 김진우가 30일 오후 1시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머리 숙여 깊은 사과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우는 선수단이 모인 덕아웃에서 "그동안 많은 반성과 눈물을 흘렸다. 선수단에 폐를 끼쳐 너무 죄송스럽고 미안하다"며 "다시 팀에 합류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선후배,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두 번 다시 지난 날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에 서재응은 "이왕 합류했으니 주눅 들지 말고, 눈치도 보지 말고 타이거즈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라. 앞으로 동료로 대하겠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김진우의 합류를 환영했다.

이어 차일목은 "선수협 회의 참석차 서울로 상경한 김상훈 선배가 꼭 전해달라고 했다"며 "두 번 다시 이런 기회는 없을 것이다. 선수단에서 어렵게 결정해 너를 받아들였으니 선수들의 마음을 헤아려 좋은 모습과 행동을 보여주길 바란다. 아직 확실히 받아들인 것이 아니다. 네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다"고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이날 김진우는 약 10여분 간 선수단과 만남을 가진 후 그라운드에서 황병일 수석코치 등 코칭스태프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선수단과의 만남을 끝낸 김진우는 "야구장에 올 때 선수단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또 선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긴장도 많이 됐었다. 그러나 이대진, 서재응, 차일목 선배의 '우리는 이제 가족'이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다. 내일 당장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렌다"며 웃었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7년 8월 숙소 무단 이탈 등의 사유로 '임의탈퇴' 신분이 됐으며 지난 4월 일본 독립리그 '코리아 해치'에 참가했었다. 이후 지난 6월 초 광주로 돌아와 지금까지 동강대에서 훈련을 진행해 왔었다.

김진우는 2002년 '제2의 선동열'로 기대를 모으며 당시 신인 최고 계약금인 7억원을 받고 KIA에 입단했다. 이후 김진우는 데뷔 첫해 12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5년간 46승32패 2세이브 방어율 3.53을 기록했다.

[팀 동료들(위 사진)과 코칭 스태프에게 인사를 전하는 김진우. 사진 = KIA타이거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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