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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노란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꺼져줄게 잘살아’를 부른 가수 지나(G.NA)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후속곡 ‘수퍼 솔로(Supa Solo)’ 활동에 돌입한 지나는 가벼운 느낌의 커트와 초콜릿색 바탕의 레드 와인빛이 어우러진 헤어스타일로 ‘팜므파탈’로 변신,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7일 KBS ‘뮤직뱅크’의 ‘수퍼 솔로’ 첫 무대에서 심하게 층진 샤기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던 지나는 2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선 완전한 단발로 거듭 변신했다.
무대에서 레드 와인색의 머리카락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지나는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블랙 피트 원피스까지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처음 선보인 지나의 ‘수퍼 솔로’ 무대에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놀라운 변신이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긴 머리카락 잘라내기 아까웠겠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지나가 '꺼져줄게 잘살아' 활동 당시의 스타일(왼쪽)에서 완전히 변신했다.(오른쪽). 사진=마이데일리DB, KBS SBS 방송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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