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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 영상을 공개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소속사를 옮기고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SS501 출신 김현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KBS 2TV '꽃보다 남자' 열풍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드라마다.
일본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난스런 키스'는 차가운 매력의 미소년 백승조(김현중 분)와 평범 이하의 초긍정적 소녀 오하니(정소민 분)이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은 9월 1일이다.
['장난스런 키스' 포스터와 제작발표회 영상. 사진, 영상 = MBC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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