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시아준수가 참여한 KBS2TV '성균관 스캔들' OST '찾았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첫 방송된 KBS2TV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게 된 믹키유천을 위해 영웅재중과 시아준수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믹키유천과 영웅제중, 시아준수가 함께 부른 '찾았다'는 평생 사랑하고픈 운명의 한 사람을 찾게 됐다는 내용으로 감기는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러브송이다.
이처럼 찾았다'는 세 남자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진 달콤한 하모니를 뽐내며 "동방신기 3인의 목소리를 이렇게 듣는구나", "동방신기 기다렸다", "성균관 스캔들 본방 사수"등 네티진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OST 인기와는 반대로 30일 첫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은 6.3%(전국기준)의 저조한 시청률를 기록했다.
[동방신기 3인 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위 왼쪽부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사진=마이데일리DB, 와이트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