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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최근 일본 오리콘차트에 외국가수로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톱5에 진입한 카라가 비밀리에 음악작업에 들어갔다.
카라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본 활동 속에서도 5명 전원이 의기투합하여 노래는 물론, 랩까지 직접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디지털 싱글 '2ME' 음악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2ME'는 댄스음악의 지존 주영훈이 카라 만을 위한 발랄, 상큼한 멜로디의 댄스 곡을 선물한 것으로, 일본 활동을 하느라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국내 카라 팬들을 위한 애정의 표시와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했다.
'위 온라인' OST 테마곡이기도 한 2ME는 '위 온라인' 공식홈페이지인(we.goorm.com)을 통해 25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31일에는 멜론,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주요음악 사이트와 동시에 음원과 M/V를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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