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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인턴기자] 'F(x)' 빅토리아와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2PM' 닉쿤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닉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더욱 열심해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Another reminder of why I should work even harder) 네 진영형!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닉쿤과 박진영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두 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싸인을 해주고 있는 박진영에 비해 닉쿤은 오로지 밥먹기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 아이들에게 닉쿤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다.
닉쿤의 재치있는 글에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꼬마 애들이 이상한 거야", "고릴라 못이길 듯" "배 채웠으면 된거야" "재밌다 닉쿤. 한국말도 잘한다 이젠"라는 등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닉쿤(왼쪽) - 박진영. 사진 = 닉쿤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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