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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이탈리아 페사로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0 리듬체조 월드컵대회를 마치고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손연재는 2010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22위에 올라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손연재는 줄(25.250점)-후프(25.250점)-볼(25.850점)-리본(25.025점) 4종목 합계 101.375점을 받아 참가선수 79명 중 22위에 머물렀고 국내 1인자로 군림하던 신수지(19·세종대) 역시 4종목 합계 96.200점으로 41위에 그쳤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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